- 성도들의 삶을 이해하는 목회자가 되고자 합니다.
가정과 사업장을 제외하고 교회 이외에는 다른 생활권이 거의 없는 이민자들 성도들의 삶을 이해하고 그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어루만지며 성도들이 목회자의 설교와 대화를 통해 치유를 받는 목회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 설교의 내용과 삶이 동일한 목회자가 되고자 합니다.
설교는 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통로이므로 목회자가 열심히 말씀을 묵상하고 연구하고 노력하는 것과 함께, 실제적인 삶을 통해 설교의 내용을 보여 주고자 합니다.
- 교인 한 명 한 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목회자가 되고자 합니다.
많게는 40년 혹은 50년 동안 한인개혁 장로교회를 지켜 오신 믿음의 선배님들의 노력을 이어받아 목회자 이전에 교회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성도들의 나이, 재산, 지식과 상관없이 한 영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목회자로 살며 50년 역사를 가진 한인개혁 장로교회의 향후 50년의 사역의 초석을 다지는 목회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 세상적인 욕심과 욕망을 철저히 자제하는 목회자가 되고자 합니다.
목회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최우선으로 삼아서 살아가는 사람이기에, 재물을 탐하지 않으며, 교회의 재정 사용에 있어 절약하며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항상 노력을 할 것입니다.